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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숲] 명달리에서 보내 온 숲속 여름의 추억 주소복사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있는 8월의 끝자락. 여러분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D

지난 8월 18일 금요일, 동명 그린리더 친구들은 경기도 양평 명달리 숲속학교에서 여름을 물들이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왔답니다.


▲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활동


그린리더 친구들은 움틈 선생님들과 함께 시금치 천연물감과 염색 펜으로 흰 티셔츠에 숲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마다의 개성을 살려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에 집중하는 친구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합니다. 

친구들은 완성된 티셔츠로 갈아입고서 숲 탐방을 하러 나섰습니다!


▲ 다양한 곤충 친구들을 만나서 신기해요!


친구들은 명달리에서 여러 식물들과 곤충들을 관찰하며 자연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숲길을 걸으면서 처음 보는 곤충의 이름을 움틈 선생님께 질문하기도 하고, 

그린리더 활동을 하면서 봤던 식물들의 이름을 척척 알아맞히기도 했습니다.  


▲ 플라스틱 밴드와 함께 부르는 노래 <숲>


이번 숲탐방에는 동명 그린리더 친구들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밴드>도 참여했습니다.

동명 그린리더 친구들은 플라스틱 밴드와 지난 그린 콘서트 때 불렀던 노래인 <숲>을 함께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숲 속에서 즐기는 신나는 물놀이


여름 숲탐방에서 시원한 계곡에서 하는 물놀이가 빠지면 섭섭하겠죠?

양평 명달리의 맑은 계곡물에서 친구들은 더위를 잊어버릴 정도로 정말 신나게 물놀이를 했습니다.



숲에서 한껏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가는 길.

동명 그린리더 친구들의 기억 속에 명달리는 어떻게 기억될까요?

명달리 숲속에서 보낸 올 여름의 추억들이 오래도록 반짝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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