름이 아직 한창인 8월 21일~8월 22일 2017년 전국 생명의숲 상근활동가 하계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전국 14개 지역생명의숲 활동가들이 다시 한번 경상남도 남해에 모였는데요!
이번 수련회에서는 새롭게 활용하고 있는 협업도구에 대한 교육과 깨끗한 남해 바다에서 그동안 각지에서 활동한 활동가들이 함께 모여 그동안 모아온 이야기들을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경남생명의숲에서 활동가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주셨는데요, 드넓은 남해바다를 보는 순간 가슴이 시원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모처럼 모인 전국 활동가들은 오자마자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면서, 그동안의 피곤함과 더위를 한 번에 씻어내었습니다. 그리고 한 곳에 모여 경남생명의숲 곽요한 국장님의 사회로 수련회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경남 생명의숲 곽요한 사무국장님과 박정희 활동가님
모처럼 다시 만난 자리에는 익숙한 활동가들도 있고 새롭게 생명의숲에서 활동하게 된 활동가들도 있어 함께 인사하고 그동안의 근황을 들어보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전국 생명의숲 활동가분들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생명의숲에서 새로 활용하기 시작한 협업도구는 중앙 이현아 활동가의 설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새로운 협업도구와 친해져 보아요
새로운 협업도구를 활용하면 전보다 지역 활동가들의 소통이나 활동을 편하게 할 수 있어 다들 열심히 집중해서 열심히 들었답니다.
남해의 싱싱한 해산물들을 둘러싸고 오손도손
그리고 남해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남은 이야기를 했답니다. 남해의 신선한 해산물을 깨끗이 비운 활동가들은 남은 수업을 들으러 갔습니다. 경남 생명의숲 이용훈 대표님께서 양성평등 및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웃고 즐기며 배우는 교육 시간!
둘째날 아침에는 2002년 생명의숲의 아름다운숲전국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은 남해 물건리 어부림에서 숲탐방을 하였습니다. 남해바다와 맞닿아있는 물건리 어부림이 시원하게 활동가들을 감싸주었습니다.
시원한 남해바다와 어부림을 탐방하는 활동가들~
이번 수련회로 채운 지식과 쉼을 통해 다시 한 번 재충전을 마친 생명의숲 활동가들이 하반기에도 활기차게 이어나갈 활동에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문의 : 소통의숲 박승혜 활동가(02-499-6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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