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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공존의숲 10년 사업의 첫 나무심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주소복사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 중부지방산림청은 지역사회와 함께 숲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가꾸고 탄소흡수와 함께 지역사회에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과 지역사회가 공존을 도모하는 「지역 공존의숲」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4월 2일 화창한 토요일, 대전 공존의숲에서 첫 나무심기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나무심기는 김세빈 대전충남생명의숲 대표, 임창옥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 이규명 부여국유림관리소 소장, 한현택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신봉철 유한킴벌리 대전공장 공장장, 홍주의 대전광역시 산림조합장을 비롯 유한킴벌리 임직원 및 가족, 대전충남생명의숲, 중부지방산림청, 대전광역시 동구청 관계자 등 300명이 참여했습니다.

생명의숲, 유한킴벌리, 중부지방산림청은 올해 2월 공동산림사업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관리 및 산림탄소상쇄 시범사업, 산림 휴양·교육 시설 정비 사업, 산림복지프로그램 운영 등을 목적으로 2026년까지 10년간 공존의숲 사업을 추진하며, 이번 나무심기는 10년 사업의 첫 삽을 뜨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신봉철 유한킴벌리 대전공장 공장장의 소개와 김세빈 대전충남생명의숲대표, 임창옥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 한현택 대전광역시 동구청장의 인사말과 이인세 대전충남생명의숲 사무처장의 공존의숲 사업설명과 나무심기 방법 설명으로 나무심기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함께 심은 나무는 소나무(4년생)로 총 4,500그루 입니다. 이번 나무심기는 대전 공존의숲에서 진행되는 첫 나무심기로 의미를 갖지만, 2015년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 사업의 일환으로, 탄소흡수를 높여 기후변화를 완화시키는데 기여한다는 점에서 더욱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생명의숲은 유한킴벌리 임직원 및 가족들과 5년째 매년 봄마다 나무심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나무를 심는 마음도, 모습도 익숙해져 어느새 숲이 초록으로 변해갔습니다. 오늘 심은 나무는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관리해가며, 다음세대를 위한 숲으로 건강하게 가꿔갈 것입니다.

<나무심기 전 모습과 나무심은 후 모습>

따뜻한 봄날, 나무심기에 함께해주신 중부지방산림청, 대전광역시 동구청, 대전광역시 산림조합분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준 유한킴벌리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공존의숲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숲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공존의숲팀 02-499-6214

* 지역 공존의숲은 유한킴벌리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Keep Korea Green)\' 기금으로 진행됩니다.


생활혁신기업 -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는 1970년 3월 30일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회사로 설립되어 우리나라 최초로 생리대, 미용티슈, 위생기저귀 등 좋은 품질의 제품들을 공급하고, 지속적 제품혁신을 통해 국민 생활위생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사랑받아 왔습니다. 1984년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숲 환경 보호 및 미래세대 환경리더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숲과 인간의 공존을 통한 더 나은 생활구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www.yuhan-kimberly.co.kr

생명의숲은 사람과 숲이 건강하게 공존하는 숲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숲을 가꾸고 보전하는 환경단체(NGO) 입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초록 땅, 지구를 물려주고자 합니다.


생명의숲은 자연과 하나되는 풍요로운 농산촌을 꿈꿉니다.

생명의숲은 시민과 함께 돌보고 가꾸는 도시숲, 도시공동체를 꿈꿉니다.

생명의숲은 생태적으로 건강한, 지속가능한 사회를 꿈꿉니다.


문의 : 생명의숲 02-735-3232 | forestfl@chol.com | http://www.fore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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