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이 활짝 핀 화창한 봄날, 동명 그린리더 프로그램이 시작 됐습니다. 올해는 이순영, 김순자 선생님과 9명의 꼬마농부가 함께 합니다.
첫 수업, 그 현장을 꼬마농부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전해 드립니다.
"2016년 3월
30일 수, 날씨 : 화창함
제목 : 그린리더 시작하는 날
오늘은 먼저와서 텃밭에
올라갔다. 밭에 거름을 섞고 원추리를 옮겨심었다. 그리고 물을 주고 내려와서 자기소개를 하였다.
그리고 콩나물을 키우려고 우유팩 아래
구멍을 뚫고, 우유팩 안에 볏짚을 넣었다. 그리고 콩을 넣고 검은 비닐 봉지 않에 넣었다. 선생님께서 하루에 물을 4번씩 주고,
햇볕을 주지말라고 하셨다.
오늘 그린리더를 시작해서 기분이 좋았다. "
- 3학년 꼬마농부 -
한 해동안 작물을 키울 텃밭에 거름을 주고 땅을 고르는
꼬마농부들
원추리를 옮겨심고 잘 자리잡으라고 물을 줍니다
" 2016. 3. 30. 수, 날씨 : 땀을 너무 많이 흘린
날
제목 : 그린리더 2016년 처음 시작 날
오늘은 그린리더 첫 날이다. 정말 기다린 마음으로
갔다. 첫날이기 때문에 텃밭에 거름을 주었다. 거름을 섞고 평평하게 해주고, 잡초를 뽑았다.
그리고 원추리를 옮겼다.(이순영 선생님과
같이) 원추리를 옮기고 국화와 원추리에 물을 주었다. 삽질도 하고 내려갔다. 그리고 원미현 선생님께서 쓰레기통에 비닐과 모래를 냅두고 와서 내가
분리수거를 했다. 정말 뿌듯했다.
그리고 교실에 와서 콩나물을 심었다. 그리고 콩나물 밑에는 흙말고 짚을 넣었다. 정말 신기했다.
선생님께서 숙제를 내주셨다. 숙제는 콩나물을 키워오라고 하셨다. 식물 키우기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다. 텃밭에서 너무 더워서 더 뿌듯함이
느껴졌다. 다음에는 무엇을 할지 궁금하다. 다음 주가 왔으면 좋겠다."
- 6학년 꼬마농부 -
2016년 첫 만남, 자기 소개
시간!
우유팩을 활용한 콩나물 화분
만들기
꼬마 농부들의 관찰 일지
콩나물을 일주일동안 각자 키워와서, 같이 나물을 만들어 먹기로 약속 했습니다. 다음 주에 먹을 콩나물 나물 맛도, 한 해 동안 진행 될 열다섯번의 꼬마농부 이야기도 모두 기대가 됩니다 : )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BNP파리바 그룹의 보험 자회사인 BNP Paribas Cardif 산하의 한국보험법인으로, 방카슈랑스 전용 보험상품 개발과 특화된 파트너십 모델을 기반으로 현재 13개 제휴사의 전국 2,786여 개 영업지점망을 통하여 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디지털 채널을 통한 보장성 상품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모그룹인 BNP파리바의 4가지 사회공헌 활동지침(윤리적 경영실천으로 경제발전에 기여, 책임 있고 평등한 인재상 추구, 차별방지 및 교육과 문화 장려, 기후 변화 방지)을 기본방향으로 삼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오고 있습니다.
특히 2011년을 사회공헌 원년으로 삼고, ‘소외아동 정서지원’이라는 대주제 아래 소외 아동들의 정서 및 인성 함양에 기여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현대 예술 분야에 대한 지원도 실시함으로써 사회공헌 활동의 영역을 문화, 예술 부문으로도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www.cardif.co.kr
검색중입니다
* 댓글은 <성명,비밀번호, 내용 입력 후 '로봇이 아닙니다' 앞 네모를 클릭> 하셔야 등록이 됩니다.
분리수거 제대로 못해서 동명그린리더 친구한테 혼났습니다.;; 분리수거를 제대로 잘 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