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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지 : 강원 정선군 도사곡 숲길
  • 주소 : 강원도 정선군 남면 무릉리 산475번지
  • 신청인 : 김옥남

간략소개

정선군 사북리에 위치한 계곡으로서 동부지방산림청 관할로 무릉리는 면 소재지 동쪽에 있는 마을로 동쪽으로는 고부산, 북쪽으로는 지억산, 남쪽으로는 두위봉이 솟아 있고 가운데에 시루봉(甑峰)이 있어 증산(甑山)이라고 한다. 고려 충열왕 때 읍촌이었고 조선시대 때 남상면의 소재지였고 지방행정구역 개편 시에 증산, 능전, 척산등을 합쳐 종전의 무릉리로 개편하였다. 두위봉이라는 명산과 어우러진 삼산(증산, 묵산, 척산)이 오수(동남천, 증산수, 자고지수, 발구덕수, 척산수)와 어우러진 이곳은 산자수려한 명산승지로 예로부터 '군읍지하 팔판대지'라고 해 판서가 여덟 명이 나온다는 명당자리라고 했다고 한다. 내려오는 이야기로는 농부와 곰이야기가 있는데 그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해보면, 지금으로부터 약 150여 년 전 남면 무릉리에 이씨라는 농부가 살고 있었다. 이 농부의 집에서는 한우 세 마리를 사육하고 있었는데 소먹이를 담아주는 여물통이 작아서 소먹이를 담아 줄 수가 없어 이를 구하기 위해 하루는 지게에 점심을 싸서 매어달고 도사곡(사북읍 사북 4리에 있음)으로 목적지를 정하고 풀이 키를 넘는 숲을 헤치며 큰 나무를 찾기 위해 산으로 오르던 중 이 산 중턱에서 큰 나무를 찾았는데 밑 둘레가 한아름 정도 되는 것을 베어 여물통을 거의 완성할 무렵 우연히 산 아래 계곡을 내려다보니 큰 어미곰 한 마리가 새끼곰 두 마리를 데리고 지장천에서 가제를 잡아먹고 있었다. 이 광경을 보고 있던 농부는 그만 벌컥 소리를 쳤더니 큰 바위를 들던 어미곰은 깜짝 놀라 양손으로 잡았던 바위를 놓고 사방을 살펴보았으나 사람은 발견하지 못하자 다시 바위를 일구어 보니 새끼 두 마리가 바위 밑에 깔려죽어 있었다. 어미곰은 바위를 제쳐놓고 죽은 새끼곰을 바위 위에 세웠다. 죽은 새끼곰을 세워 놓으니 쓰러지고 쓰러지니 어미곰이 다시 세워 놓고 이러기를 수십 번 계속하자 이것을 보고 있던 농부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웃고 말았다. 웃음소리를 들은 어미곰은 화가 나 번개같이 달려와 농부를 물고 핥자 농부는 기절하였다. 얼마 후 정신을 차리고 도망하여 간신히 집으로 돌아와 보니 좌측 눈과 얼굴엔 살이 떨어져 나갔다. 그 후 농부는 갖은 약을 다서서 상처가 완전히 낳은 다음 타 지역으로 외출을 할 때면 동네 아이들이 떼를 지어 따라 다니며 저기 저 곰한테 핥리기 당한 영감이 오신다고 놀려대므로 이후부터 이 농부는 문밖출입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 다른 이야기로는 뱀이 많아 도사곡이라고도 하고, 도사가 많이 살아서 도사곡이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 도사곡길을 쭉 따라 90분정도 걷다보면 우리나라에서 1800년정도 추정되는 주목나무가 자리잡고 있고 그 주목나무는 네셔널 지오그래픽이라는 잡지 표지에 실림.( 1000년이상 된 주목나무가 3그루 자리잡고 있다)

추천사유

현재 동부지방 산림청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인근 주민들이나 그곳을 알고 찾아 가는 사람들에게 안식처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길이 평탄하고 완만하여 어느 연령이등 쉽게 부담 갖지 않고 산책할 수 있는 코스이다. 다양한 식물과 나무들이 어우러져 서식하기 좋은 환경 조성이 되어 있고, 길 옆으로는 계곡이 흘러 그 경관은 이로 말 할 수 없이 내가 추천하는 아름다운숲이라고 할 수 있다. 아직은 많은 등산객이나 관광객들이 많이 찾지 않아 훼손이 되지 않아 자연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물과 식생 그리고 맑은 공기 세박자가 어울어짐이 도사곡은 내가 추천하는 최고의 아름다운숲이다. 새벽에 도사곡을 찾는 주민들에게는 하루의 시작이 이곳에서 시작되는 삶의 일부분이고, 첨부된 동영상을 자세히 들어보면 창을 하는 여자분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유명한 정선아리랑의 가사처럼 삶의 애환과 인생이 이 도사곡과 닮은 듯 하다. 우리 삶과 비슷한 이 길을 추천한다.


이 숲에 투표한 이유 [28]
  • 오창록 2018.09.25

    수원 숲길 좋아요

  • 정현수 2018.09.21

    제가 강원도 사는데 도사곡은 정말 한번쯤가볼만한곳이랍니다 좋은 작품들도 많치만 제가 이쪽에 살기때문에 한번 올려요~~ 강원도의 힘 아자아자아자

  • 김진철 2018.09.20

    물과 바위와 숲이 어우러져 절경중에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 김현주 2018.09.19

    편백숲을 걷다보면 기분이좋아집니다

  • 윤수연 2018.09.18

    정말 직접 가보고 싶은 숲의 모습이네요.

  • 최영규 2018.09.12

    태고의신비로움을간직한 보물같은곳입니다 적극 강추~~^^

  • 김정애 2018.09.10

    아름다운곳 가보고싶은곳 고향의 그리움^^♥

  • 이옥규 2018.09.09

    꼭 가고 싶은곳. 진짜 가곳싶다요 힐링이 필요해

  • 강초은 2018.09.09

    환상적입니다 언제 한번 꼭가보겠습니다

  • 조주형 2018.09.07

    도사곡은 꼭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정말 좋은곳이네요~

  • 김기형 2018.09.07

    정말꼭 한번가고싶은곳인데 사진으로나마보니 정말 좋습니다 다음에 시간이 나면 꼭 들러 좋은 사진 많이 찍고 와야겠습니다

  • 김민영 2018.09.07

    정말 아름답네요^^

  • 장수혁 2018.09.07

    This forest is so beautiful.

  • 황연주 2018.09.07

    가까운곳에 살면서도 처음 접해보는 곳인데 사진과 더불어 자세한 설명이 가을여행 떠나고프게 만들어 주네요. 어느 멋진 가을날 함께 떠나요~~

  • 김옥남 2018.09.07

    정말 훼손되지않은 길입니다 잘보존 해야 합니다

  • 김희원 2018.09.07

    청정한 숲속의 기운을 맘껏 마시며 아름다운 길을 걷다 보면 정선아리랑을 저절로 흥얼 거릴것 같습니다.

  • 홍진표 2018.09.06

    도사곡은 우리나라 최고령 나무인 주목이 사는 골짜기로 원시 계곡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 김미자 2018.09.06

    참 신비로운 곳이네요 너무아름답네요

  • 민혜미 2018.09.06

    계곡물이 흘러내리면서 주변에 연기가 피어오르는것이 신비롭고 신령스럽습니다.

  • 김광년 2018.09.05

    일상속의 숲을 꾸밈없이 잘 담아낸것 같아서 편하게 다가왔습니다.

  • 신혜진 2018.09.05

    복지관에 함께 근무하는 정규진 선생님께서 추천해줘서 가보았는데 제가 본 숲 중 세상 최고였습니다 ^-^

  • 고명재 2018.09.05

    내용이 적절하며 설명이 명확해 이해가 쉽습니다.

  • 최예슬 2018.09.05

    길이 참 좋네요

  • 김보람 2018.09.05

    길이 참 아름답네요.

  • 김정희 2018.09.05

    좋습니다~~~

  • 규진쌤 부하 2018.09.05

    길이 너무 아름다워요~~~!!!

  • 정규진 2018.09.04

    길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이정은 2018.09.03

    아름다워요